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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후기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 히메지성 #5


4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중간에 신단 같은게 있고 사방이 뚫린 형태입니다.


여긴 창살이 나무로 되어 있네요.


이제 내려갑니다.


군데군데에 무기걸이가 있더군요.


정말 가파릅니다.


창문 근처에 경계를 위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이렇게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사방으로 있습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여기도 무기걸이가...


또 내려갑니다.


계단이 매우 가파릅니다.


여기는 숨는곳인듯 한데 모서리에 이런 부분이 있더군요.


굉장히 좁습니다.


못들어가게 막아놨는데 이건 비상통로 인지 경계통로인지 모르겠네요.


작은 문이 있는데 열쇠로 잠궈놨습니다.


아래엔 작은 문이 있고 위에는 경계통로가 있습니다.


경계통로에서는 천정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따로 있더군요.


여기도 무기 걸이가 있습니다.


천정으로 올라가는 통로인듯...


나무로 잘 만들어진 성입니다.


여기에도 숨는방이군요.


다시 내려갑니다.


나무인데 불에 약하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이동합니다.


또 내려가야하는군요.


밑으로 내려올수록 넓어집니다.


밖으로 돌을 떨어트릴 수 있는 구멍입니다.


저 부분을 열고 떨어트리나봅니다.


대천수각 1층


꽤 넓습니다.


저쪽에 뭔가가 있나 봅니다.


뭐라고 써 있는데 빛때문에 사진에 글자가 안보입니다.


뭔가 아늑한 분위기죠?


여긴 어디일까요?


화장실입니다. 성 안에 화장실이 있었군요.


여긴 닫아놨네요.


주방이라고 하는데... 흠...


뭐할때 쓰는건지는 모르겠군요.


대천수각 지층입니다.


소천수각을 통해서 대천수각으로 올라간 다음 다시 내려오는 형태로 보게 되더군요.



이제 천수각은 다 본것 같습니다.


다음은 천수각 앞 마당으로 내려갑니다.